'폭싹 속았수다'가 4막을 통해 여운 가득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폭싹 속았수다' 4막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28일 공개된 겨울 포스터는 눈이 펑펑 쏟아지는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애순'(문소리)과 '관식'(박해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린 겨울이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폭싹 속았수다 '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선글라스를 낀 채, '애순'을 등에 업은 '관식'은 '애순'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데려다줄 것만 같은 듬직함이 있다. 그런 '관식'의 등에 업혀 인자한 미소로 먼 곳을 응시하는 '애순'은 인생의 찬란하고 빛나던 순간들을 파노라마처럼 그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든 '폭싹 속았수다', 그 마지막 계절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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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4막, 애순♥관식의 애틋한 겨울⋯아이유·김선호 로맨스 기대
'폭싹 속았수다'가 4막을 통해 여운 가득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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