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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54세에 늦깍이 신랑이 됐다.
심현섭은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예식장에서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심현섭이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
두 사람의 소개팅부터 결혼 준비 과정을 방송했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심현섭과 정영림 씨의 결혼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신부 정영림은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현섭은 다년간의 결혼식 사회 경험을 보여주듯 멋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심현섭은 하얀 부케를 든 정영림에게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래를 다짐했다.
이병헌 영화감독이 심현섭의 결혼식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
이날 결혼식 사회를 보고 있는 이병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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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36161
심현섭, 김태균·심진화 등 축하 속 장가 갔다⋯사회는 이병헌 감독
개그맨 심현섭이 54세에 늦깍이 신랑이 됐다. 심현섭은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예식장에서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소개팅부터 결혼 준비 과정을 방송했던 TV조선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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