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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하는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2)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하는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사진은 지난 3월 2일 오스카 시상식 참석한 데미 무어.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무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뽑힌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건, 과거부터 현재까지 내 몸이 겪어온 모든 것들 덕분이다. 이 사실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내가 거울을 보면서 '나 정말 늙었네' '얼굴이 처졌네'라고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있는 위치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또한 그런 점(외모적인 변화)이 나의 가치가 내가 누구인지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면에서 아름다움이란 그저 존재하는 것이다"고 생각을 밝힌 그는 "꽃을 보면 그냥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나. 나는 아름다움은 진정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움은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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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837700
데미 무어 "'나 정말 늙었네' 생각하지만⋯아름다움은 그저 존재하는 것"
60대가 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하는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무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뽑힌 뒤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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