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제보자=사기꾼, 딥러닝으로 AI 목소리 만들었다" 충격 폭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운영 중인 유튜버 이진호가 고 김새론 녹취록 제보자가 사기꾼이라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진호는 "뉴저지 사기꾼은 딥러닝으로 김새론의 AI 목소리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의견을 반박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우 김수현, 고(故) 김새론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DB, 김새론 인스타그램]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는 7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뉴저지에 사는 제보자가 지난 1월 김새론과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서 김새론은 중학생 시절 김수현과 성관계를 했으며, 이진호와 또 다른 유튜버, 연예 기자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기자회견에서 "뉴저지 사기꾼이 만든 녹취 파일에는 총 세가지의 김새론 목소리가 있다. 목소리를 딥러닝 시켜 지인들까지 속을 정도의 김새론 목소리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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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뉴저지 사기꾼은 나와 통화를 하면서 딸이 세 살이라고 했다가, 또 한국에서 가수 지망생이라고도 하며 엇갈린 …………

 

https://www.joynews24.com/view/18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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