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에 대해 "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고(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측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와 부지석 변호사는 고 김새론의 90분 녹취록을 지닌 제보자가 최근 미국에서 피습을 당하면서 급하게 이 자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새론과 제보자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故 김새론이 15세일 때 김수현과 성관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파장을 일으켰다. 김세의는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가 제보자에게 40억을 줄테니 녹취를 넘기라고 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제보자는 괴한들에게 목부위를 칼로 9번 찔리는 피습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가세연이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바로 "가세연의 행위는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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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세연 '故 김새론 녹취', AI 위조⋯중대한 범죄행위"
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에 대해 "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7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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