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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 키나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배경에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의 대질심문이 있었다.
키나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9일 조이뉴스24에 "최근 키나가 안성일과의 대질 심문 이후 멘탈 건강이 안 좋아졌다. 이후 키나는 회사와 얘기를 나누고 건강을 챙기는 쪽으로 결정, 활동을 중단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키나는 지난해 8월 안성일을 사문서 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안성일은 키나의 사인을 위조해 '큐피드' 저작권 지분을 0.5%만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안성일과의 대질 심문 이후 키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안성일 트라우마가 심하게 있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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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키나는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회복 속도에 따라 이달 말까지 예정된 피프티피프티의 신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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