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정우 소속사도 직원 사칭 피해 "식당 예약·고가 주류 선결제 요청"

반응형

변우석, 송가인, 남궁민에 이어 하정우 소속사도 '직원 사칭 피해'를 입었다.

 

하정우와 황보라 등이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는 9일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린다"고 입장을 냈다.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며 "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송가인의 소속사 제이지 스타즈,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등이 직원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반응형

 

https://www.joynews24.com/view/184266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