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젠 '런닝맨 제작진'도 사칭…끊이지 않는 '노쇼 사기'

반응형

최근 군인·소방관 등을 사칭해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예계 관계자나 방송국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도 속출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군인·소방관 등을 사칭해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 등 연예계 관계자를 사칭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SBS, 런닝맨 홈페이지]
최근 군인·소방관 등을 사칭해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 등 연예계 관계자를 사칭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SBS, 런닝맨 홈페이지]

 

 

1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14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한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SBS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용의자에게 속아 고가의 위스키 비용을 송금한 뒤 사기 피해를 봤다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께 자신을 '런닝맨 촬영 PD'라고 소개한 용의자 B씨에게서 "2시간 뒤 촬영팀 30명가량이 회식하러 갈 텐데 고급 위스키 3병을 주문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B씨가 전달한 계좌에 390만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A씨가 받은 계좌와 SBS 로고가 박힌 B씨의 명함 등은 모두 가짜였으며, B씨는…………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844731

 

이젠 '런닝맨 제작진'도 사칭…끊이지 않는 '노쇼 사기'

최근 군인·소방관 등을 사칭해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예계 관계자나 방송국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도 속출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수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