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증시 사기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시혁은 6일 오전 9시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전체 이메일을 보내 "창업자이자 의장으로서 심려를 끼친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무엇보다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개인의 문제로 인해, 오직 마음껏 창작과 사업 활동을 펼쳐야 할 우리 구성원들과 아티스트들이 혹여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을까 하는 미안함도 커졌다"고 밝힌 방시혁은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제 발언 하나하나가 신중해야 했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점을 너그러이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방시혁은 "급한 작업과 사업 미팅을 잠시 뒤로 하고 조속히 귀국해 당국의 조사 절차에 임하고자 한다"며 "이미 금융 당국의 조사 시에도 상장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소명했듯이 앞으로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여 다시 한번 소상히 설명드리겠다. 이 과정을 거쳐 사실관계도 밝혀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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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사기 혐의' 방시혁, 드디어 입 열었다 "조속히 귀국해 조사 받을 것"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증시 사기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시혁은 6일 오전 9시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전체 이메일을 보내 "창업자이자 의장으로서 심려를 끼친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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