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즈원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마지막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애즈원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애즈원의 12년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당시 크리스탈은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고, 이민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바로 왔다. 안 왔으면 절교당할 뻔했다"고 밝혔다.
이민은 이날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은 노래를 부르기 전 "너무 실례인 거 알지만 등 돌아서 노래해도 되냐. 뭘 못하겠다"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박보검은 애즈원의 무대 이후 "그냥 보내드리기 너무 너무 속상하고 아쉽다. 다음 주에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고, 이민 선배님과 다같이 또 만나뵐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민은 박보검이 자신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며 감격했다.
앞서 애즈원은 지난 2월과 6월 '스틸 마이 베이비(Still My Baby)' '축하해 생일'을 각각 발표하며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민은 지난 5…………
https://www.joynews24.com/view/1873782
故 이민, 마지막 방송 '칸타빌레' 출연 재조명...박보검이 이름 불러줬다며 감격하기도
그룹 애즈원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마지막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애즈원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애즈원의 1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