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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현미의 빈소에 조문 첫날부터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 현미의 빈소가 별세 3일 만인 7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돼 조문객을 맞고 있다.
미국에서 체류 중이던 고 현미의 큰 아들과 조카인 배우 한상진이 별세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귀국해 빈소를 차렸다. 한상진과 아들 이영곤 씨는 애통한 심정으로 눈물을 쏟으며 끌어안아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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