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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미 빈소 조문 첫날…조카 한상진→하춘화·설운도 '애통'

조이뉴스 2023. 4.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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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현미의 빈소에 조문 첫날부터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 현미의 빈소가 별세 3일 만인 7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돼 조문객을 맞고 있다.

미국에서 체류 중이던 고 현미의 큰 아들과 조카인 배우 한상진이 별세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귀국해 빈소를 차렸다. 한상진과 아들 이영곤 씨는 애통한 심정으로 눈물을 쏟으며 끌어안아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빈소가 7일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가운데 가수 설운도가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https://www.joynews24.com/view/15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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