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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주목받은 배우 임재혁이 새 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한다. 임재혁은 극중 윤예주와 호흡을 맞춘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혁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남과 여'는 최근 대본리딩을 진행했으며, 이달 중 첫 촬영에 나선다.
'남과 여'는 한순간의 실수로 이별을 하게 된 7년 차 장기 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의 이야기를 담는다. 권태로움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감정 속 이들의 감정을 그리는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슈퍼주니어 동해와 이설이 출연한다.
특히 이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 '남과 여'(작가 혀노)를 원작으로 한다.
극중 임재혁은 오민혁 역을, 윤예주는 김혜령 역을 각각 맡는다.
한편 임재혁은 2019년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앨리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작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다.
임재혁과 호흡을 맞추는 윤예주는 2014년 '엔젤아이즈'로 데뷔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 '치즈인더트랩' '어서와'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남과 여'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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