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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선희가 노래로 병마를 이겨낸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선희가 출연해 남편을 위해 노래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선희는 "나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딸을 임신하고 5개월만에 임신중독증에 걸렸고, 출산 후 갖가지 병마에 시달렸다"라며 "혈액성 늑막염, 자궁경부암으로 큰 수술을 받았고, 무릎 수술을 두번 했다. 대상포진에 하지정맥까지 안 아픈데가 없다. 지금은 췌장에 혹이 생겨서 추적관찰 중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아플 때마다 노래로 병마를 이겨냈다. KBS 연말 주부가요대상 대상. 노래가좋아 4연승도 했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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