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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5

'전현무계획' 송지은 "♥박위에 반한 이유? 자존감 진짜 높아...첫만남에 확신 들어"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박위에게 반한 이유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송지은, 박위 커플과 식사를 하는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하반신 마비인 박위과 열애 중인 송지은에 "교제를 결정하며 남자친구의 상황에 고민은 없었나. 만나면서 낯선 상황들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송지은은 "인생의 암흑기가 있었다.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걸그룹 하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내 계획대로 된 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인생의 패배자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송지은은 "그러다 오빠(박위)를 만났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자존감이 진짜 높은 사람이구나 싶었다"며 "오빠를 보는 순간 내 인생의 가장 큰 확신..

ent 2024.02.24

잔나비 최정훈, 故 신사동호랭이 추모 "생의 은인, 정말 많이 고마웠어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故 신사동호랭이(이호양)를 추모했다. 24일 잔나비 최정훈은 자신의 SNS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형의 비통한 소식을 들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사동호랭이는 인디밴드였던 잔나비를 발굴, 1집을 제작한 인연이 있다. 최정훈은 "개인적으로 생의 은인이라 여길 정도로 커다란 에너지를 준 형"이라며 "힘겨운 일이 있을 때면 늘 유쾌하고 호탕한 조언으로 힘을 실어 주던 형이었다. 형이 없었다면 아마도 몇 개의 시련은 도무지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졌을지도 모르겠다"고 고인을 떠올렸다. 최정훈은 "따뜻하고 재미있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사람이었다"며 "황망한 제 심정과 함께 글을 써 올리면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려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애도의 글을 올린다. 존경 받아 마땅한..

ent 2024.02.24

'파묘', 개봉 3일만 1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른 흥행속도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2023년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겼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0505 '파묘', 개봉 3일만 100만 돌파…..

movie 2024.02.24

'아파트404', 인급동·실시간 트렌드 휩쓴 화제성…제니 '친근+러블리'

'아파트404'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된 데 이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23일 첫 방송한 tvN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가 뜨거운 시청자 반응과 함께 화제성을 점령했다. 특히 '아파트404'를 통해 5년 만에 예능에 고정 출연한 제니는 무대 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친근하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유일무이 제니 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1회에서도 추리 단서들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며 '추리 러버' 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24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컷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를 본 멤버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있다. 충격적인 배신(?)의 결과에 넋을 놓은 오나라와 제니, 놀라움에 벌려진 입을 닫지 못한 채 굳어버린..

tv 2024.02.24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X된 '우늘커플' 이별 후유증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아련하고 설레는 이별 후일담을 그려낸다. 24일 밤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9회에서는 'X-연인'으로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맞은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둘 사이에 맴도는 아련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우늘커플'의 이별 후일담을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여정우, 남하늘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행복은 찰나의 순간이었고,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눈물로 이별을 통보했다. 그는 선배 민경민(오동민 분)이 교수로 임용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을 관둔다는 소식을 접했고, 병원에 근무하는 동안 그에게 이용당한 뒤 버림받은 기억을 떠올렸다. 행복한..

tv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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