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일 북한산 진달래능선-소귀천계곡 트레킹 개최 늦어진 벚꽃 개화…북한산 봄날 즐기기엔 안성맞춤 참가자 선착순 100명 모집…기념품·경품 푸짐 3월 꽃샘 추위로 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 '봄꽃'을 만나기 위한 상춘객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시기, 북한산에서 만개한 봄날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는 오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제9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을 개최한다. 북한산은 서울 봄꽃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산 아래로는 노랗게 피어난 개나리가 산책로를 환하게 밝히고, 산 길목에는 벚꽃 꽃잎이 흩날린다. 여기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산 봉우리에서 서울 도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