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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유이, 父 남경읍 행방 단서 찾고 질주…시청률 19.3%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가출한 아버지 남경읍의 행방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얻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4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8.3% 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버지 이추련(남경읍)의 주민번호로 전입신고된 주소지에 그가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효심(유이 분)은 다시 한번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그곳에 살고 있는 이는 이전에 살던 사람이 어딜 간다며 급매로 맡기고 떠났다는 말만 들었다고 전했다. 낙심한 효심은 엄마 선순(윤미라)에게도 이를 알렸다. 그리고는 대학 편입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그만뒀다는 사실도 털어놓았다. 둘째 효준(설정환)이 .. 2024. 2. 18.
'효심이네' 하준, 조작된 정영숙 죽음에 속았다 '오열'...유이도 '충격' 정영숙의 조작된 죽음에 하준이 오열했다. 4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최명희(정영숙)의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는 강태호(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수지에서 부패된 시체가 발견되고, 치아 감정 결과 최명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숙향(이휘향)과 염진수(이광기)가 꾸민 음모였던 것. 강태호는 이효심(유이)과 밥을 먹다 소식을 듣고 달려가고, 부패된 시체를 보고 구역질을 한다. 뒤늦게 도착한 강태민(고주원)은 의사의 부검 결과와 시체가 가지고 있던 귀금속을 보고 할머니라고 확신한다. 강태민은 믿지 않는 강태호에게 죽은 시체와 할머니의 생전 치아 구조가 똑같다며 "내가 할머니에게 사준 반지도 나왔다"고 말한다. 강태호는 그 말을 듣고 오열했다. 한편, 이효심은 뉴스에 최명희의 소식.. 2023. 11. 4.
'효심이네' 하준, 운동하다 허리 부상...유이 마사지하며 초밀착 스킨십 하준과 유이가 초밀착 스킨십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강태호(하준)가 운동 도중 다치는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새벽에 홀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고, 이효심(유이)은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자 비몽사몽으로 청소를 했다. 강태호는 그런 이효심을 한심하게 쳐다보고, 평소 무게보다 많은 덤벨을 들다 허리를 다친다. 강태호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이효심은 놀라며 달려갔다. 이효심은 무리한 운동을 한 강태호를 타박하며 마사지실로 옮긴다. 이효심은 강태호의 허리를 살피며 마사지를 했고, 강태호는 아픈 와중에도 이효심이 너무 가까이 얼굴을 대자 "너무 가까운 거 아니냐"고 부담스러워 한다. 이효심은 강태호에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고 타박하고, 결국 병원으.. 2023. 10. 14.
'효심이네' 하준, PT 거부 "난 여자랑 운동 안한다"...유이 "진상 중에 진상" 하준이 유이의 PT를 거부했다. 23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강태호9하준)가 이효심(유이)의 PT를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새벽 5시에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왔고, 새벽반 담당이던 이효심은 자신이 전담 트레이너라고 소개했다. 강태호는 이효심이 트레이너라는 말에 "알아서 혼자 운동하고 갈테니 새벽에 문만 열어달라"고 했다. 이효심은 그럴 수 없다고 완강하게 나왔고, 강태호는 "그쪽도 쉬면서 돈 받으면 좋은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효심은 "나와 일주일만 같이 운동해보자. 나 실력 괜찮다"고 설득했지만, 강태호는 "나는 여자와 운동 안한다"며 혼자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효심은 아침에 출근한 동료가 강태호에 대해 묻자 "진상 중에 진상이다"고 몸서리를 쳤다. https:.. 2023. 9. 23.
'효심이네 각자도생', 탈출한 정영숙 유이 가족과 얽힌다 "미스터리 서막" '효심이네 각자도생' 정영숙이 효심이네와 얽히며 재벌가 미스터리 서막을 예고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이휘향과 정영숙이 미스터리의 중심에 섰다. 시어머니를 감금한 며느리 이휘향과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 정영숙,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태산그룹의 비밀스러운 가족사가 조금씩 드러났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태호(하준)는 3년 전 치매가 악화돼 집을 나간 후 실종됐다는 할머니 명희(정영숙)로부터 의미심장한 전화를 받았다. 다급한 목소리로 "돌아오면 안 된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가 끊긴 것. 건강했던 할머니의 치매와 실종에 의문을 품었던 태호는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확신하고 귀국했다. 사실 명희는 큰 며느리 숙향..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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