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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2

'아침마당' 독고장 "간암 투병 父 위한 간이식, 겁나고 괴로워" 고백 '아침마당' 독고장이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독고장, 김현우 김세빈, 임다운, 정지민, 나운상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번째 참가자 독고장은 "9년 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 멤버로 활동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 무대가 없고 생활고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고 꿈을 접었다. 형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했지만 형의 사업이 부도가 났다. 내가 보증을 서면서 가족들도 빚을 떠안게 됐다. 일용직 노동을 하며 빚을 갚으려 했지만 집에 압류 딱지가 붙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상가상 아버지가 간암 선고를 받았다. 아버지는 평생 버스 기사,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다. 지금도 아픈 몸으로 일하고 있다. 나는 평생을 아버지와 서먹하게.. 2024. 3. 6.
'아침마당' 김재이 "간암으로 떠난 어머니·동생, 장폐색·결핵 고통 노래로 잊어" '아침마당' 김재이가 건강하게 노래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김재이 태남 조금주 한혜정 하태하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번째 참가자 김재이는 건강하게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입을 열었다. 김재이는 "어릴 적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 의류공장을 하시던 아버지가 홍수로 전 재산을 잃게 되면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직을 해서 열심히 일했다. 집안이 안정돼 갈 때 어머니의 간암 소식을 들었고 어머니는 1년만에 세상을 떠났다. 몇년 후 남동생도 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6개월 뒤 하늘나라에 갔다"며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김재이는 "그러던 중 나는 크론병과 장 결핵 진단을 받았다. 머리가 빠지고 호흡도 되지 않고 고통스러웠..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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