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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9

'강심장리그' 조혜련 "지상렬 '우주 키워 봐?' 한마디에 심쿵"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 내친소 특집에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격해, 코미디언 황금 라인인 '70 개띠 라인' 에피소드부터 배우 김혜수와의 일화를 여과 없이 공개한다. '강심장리그' MC 강호동의 절친으로 출연한 조혜련은 강호동 외에도 동갑인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 박수홍 등 연예계 대표 코미디언이 대거 포진된 '70 개띠 라인'을 언급하며 연예계 대표 인맥 부자임을 과시했다. 이어 조혜련은 "친구 지상렬에게 심쿵한 적 있다"고 폭탄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조혜련은 돌싱이었던 시기에 지상렬과 같은 프로그램을 하며 함께 했던 회식 자리를 회상했다. 지상렬이 "내가 아들 우주 한번 키워 봐?"라며 훅 들어온 '플러팅 한마디'가 사건의 발단이 되어 조혜련을 '심쿵' 하게 했었다는 일화를.. 2023. 8. 15.
'강심장리그' 신지 "사람들 조롱과 악플에 무대 공포증 생겨" SBS '강심장리그'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강심장리그'는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뛰어오르며 최고 시청률 3.7%, 평균 시청률 3%(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3%대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사실 이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다. 이경규랑 같이 나오기로 했는데 이경규가 없다"면서 당황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지는 "많은 분들이 김종민이 화를 내지 못하는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화나면 엄청 무섭다. 화가 나서 옆에만 있어도 그 공기가 느껴진다. 제일 무서워하는 연예인이 김종민"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이후 '까나리카노.. 2023. 7. 19.
'강심장리그' 신지 "김종민, 이래봬도 연애 잘하고 다녀" 폭로 1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는 지난주에 이은 '찐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의 든든한 지원군인 코요태 멤버 신지가 출격한다. 등장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 신지는 "결혼은 안 했지만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 김종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25년 지기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2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공식적으로 멤버 전원이 솔로인 코요태를 두고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신지는 긍정하면서도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뵈어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던 김종민이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으며 스튜디오.. 2023. 7. 18.
'강심장리그' 그리 "父 김구라와 예능 출연, 17년간 트라우마" 래퍼 그리가 아빠 김구라로 인해 17년간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는 데뷔 17년차 그리가 출연해 "10여 년 전, 아이들의 '초통령'이었다"라며 '막이래쇼' 인기에 힘입어, 배우 김유정과 함께 '강심장'까지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실제로 손동표는 "'막이래쇼'를 보고 자랐고, 거기에 출연해 보는 게 꿈이었다"며 그리를 향한 동경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리는 17년간 앓은 트라우마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인 김구라와 함께 예능에서 활약한 그리는 방송과 사석 구분 없이 김구라에게 어떠한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힌다. 나중에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23. 7. 12.
'강심장리그' 양희경 "일본서 초상 치르는 줄…86세 母 심정지 2번 와" 배우 양희경이 어머니와 함께 떠났던 일본 여행에서 아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는 양희경이 출연해 어머니와 일본 여행을 떠났던 때를 돌아보면서 "어머니가 8년 전 86세였을 당시 언니 양희은을 포함한 딸 셋과 조카딸이 3대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장거리 여행은 어려운 노령의 어머니가 10일 전부터 짐을 싸뒀을 정도로 여행을 간절히 원했다"며 "어머니는 당시 감기에 걸렸지만 딸들이 여행을 못 가게 할까 봐 이를 비밀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일본 여행을 떠난 지 3일째 되던 날. 양희경은 어머니를 모시고 자던 중 심상치 않은 소리를 듣게 됐다고 했다. 양희경은 "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잤는데, 갑자기 엄마 숨소리가 쌕쌕거리면서 이상해졌.. 2023. 7. 5.
'강심장리그' 조현아, "기자들에게 미운털"…기면증 고백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기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조현아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기면증으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조현아는 '"잠 때문에 기자들에게 미운털 박혔다"며 "기면증을 앓고 있는 것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면증이라고 아냐? 저는 스트레스 등 과다 각성 시 잠이 온다. 고등학생 때는 아침에 숟가락 들고 잠이 들었고 학교에서는 1교시부터 잤다. 이 때문에 벌서는 중에도 잠들었다"고 전했다. 또 "클래식 피아노를 했었는데 연습을 안 하면 티가 나서 피아노를 치면서 잤다. 심지어는 버스에서 하차 벨을 눌렀는데 깨보니 종점이었다. 그래서 나중엔 버스 기사님이 집 앞으로 데려다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인 시절에는 쇼케이스 대신 신문.. 2023. 6. 28.
'강심장리그' 지상렬 "상근이 아들 상돈이, 이틀전 세상 떠났다" 20일 SBS '강심장리그'에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최근 세상을 떠난 반려견이자, '1박 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 아들 상돈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지상렬은 '국민 예능 출신 원로스타의 근황'에 대해 말하며 과거 '1박 2일'에서 대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화제견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의 소식을 전했다. 상돈이와 '1박 2일'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19년간 직접 기르고 돌봐왔다는 지상렬은 이번 '강심장리그'를 통해 상돈이의 씩씩한 근황을 전하려 했지만, "녹화 이틀 전 새벽, 상돈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비보를 전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상렬은 평균 수명이 10~12세라는 대형견의 특성에도 상돈이는 무려 19세의 나이까지 살았.. 2023. 6. 20.
'강심장리그' 브브걸 민영 "홀로서기 멤버 이해 안됐다, 팀 깨기 싫어" 그룹 브브걸(BB GIRLS)이 해체설과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20분 SBS '강심장 리그'가 방송된 가운데, 브브걸이 새 팀명과 함께 공식적으로 첫 예능 출연을 알렸다. 이날 '역주행 신화 브브걸 원래 해체하려고 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 브브걸은 "개명하게 된 이유는 (소속사 이적으로) 이제 그 이름을 못 쓰게 됐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팀명을 지었다"라며 전했다. 민영은 "아이돌에게 보통 마의 7년이라는 게 있다. 개인 활동과 팀 활동 등 다양한 방향성을 놓고 논의했다. 상의 끝에 '그룹 활동을 그만해야 할 시점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은지 역시 "7년을 같이 했으니 저희도 각자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라며 해체설에 .. 2023. 6. 14.
'강심장리그' 김영철 "심은하와 최근 점심 식사, '청춘의 덫' 미모 그대로" 방송인 김영철이 은퇴 배우 심은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영철은 6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최근 복귀설이 흘러나왔던 배우 심은하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미용실 원장님과 식사를 하는데 원장님이 심은하와 메시지를 주고받더라. 이후 10분 후에 심은하가 식당에 들어왔다. TV에서만 보던 그 분, 너무 예쁘시더라. 세월이 지나도 '청춘의 덫' 미모 그대로"라며 극찬했다. 이어 김영철은 "우리가 각자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출연해서 '우리 김수현 사단이네'라고 말하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심은하 얼굴에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러면서 내게 '영철 씨, 말 너무 길다'고 말하더라"며 "사실 심은하도 본인 얘기 엄청 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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