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폭행,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모델 강인경이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완판녀' 강인경이 다시 한 번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9월호는 서점에 깔리기도 전에 온라인 서점에서 모두 품절됐다. 강인경은 최근 전 소속사 아트그라비아 대표 J씨가 해당 매니지먼트 소속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해 온 내용을 트위치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로하며, 현재까지도 피해자들을 대신해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논란은 지난 17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집중 보도됐다. 오래 몸담아온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분쟁과 홀로서기를 동시에 시작한 강인경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강인경이 표지 모델로 나선 맥심 2023년 9월호는 일반 서점 판매용인 A, B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