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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탈의혹2

'피프티 강탈의혹' 안성일,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진실 드러날까 '피프티피프티 강탈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어트랙트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등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25일에는 더기버스 주축인 백모 이사도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 6월 27일 안성일 대표를 고소했다. 당시 어트랙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어트랙트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인수인계 지체와 회사 메일계정 삭제 등 그동안의 프로젝트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행위를 했다"며 고소 배경을 밝혔다. 이어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은 해외 작곡.. 2023. 10. 24.
워너뮤직 측 "피프티피프티 멤버 강탈 사실무근, 내용증명 유감"(전문) 워너뮤직코리아 측이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강탈 의혹을 부인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워너뮤직코리아는 피프티 피프티의 해외 유통사로, 2023년 4월 1일부터 업무를 진행해왔다"며 "워너뮤직 그룹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가 이룩한 눈부신 성과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만, 불미스러운 의혹이 제기돼 매우 유감"이라 밝혔다.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내용증명서를 보낸 부분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외부 세력의 멤버 강탈 시도 사건 배후에 모 외주용역업체와 워너뮤직코리아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26일, 워너뮤직코리아에..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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