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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승호 "'무빙' 영탁? 연락 없었다…'우연의 일치'라고" '거래' 유승호가 '무빙'과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직접 답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웨이브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늘 안해본 장르나 캐릭터에 열려 있다"라면서 "요즘 또 다양한 작품, 재밌는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날 유승호는 '무빙'과 관련한 질문에도 답했다. 앞서 결론까지 공개된 '무빙' 마지막회에서는 시간조절능력자 영탁이 등장,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극중 영탁의 생년월일이 유승호와 동일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가 영탁이 아니겠나 하는 궁금증도 커졌다. 실제로 만화 속 영탁이 유승호와 싱크로율이 높은 부분도 의혹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유승호는 "실제로 연락받은 건 없다"고 했다. 그는 "한참 된 이야기이긴 한데, '무.. 2023. 10. 23.
'무빙' 강풀 "차태현→류승범, 직접 출연 제안…캐스팅 의외로 순조로웠다" '무빙' 강풀 작가가 차태현과 류승범 등에 직접 출연 제안을 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강풀 작가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액션 장르의 작품이다. 현재 11회까지 공개된 '무빙'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2023년 34주차)에서 1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강풀 작가는 "만화 그릴 때 제 댓글을 안 봤는데, 요즘은 생활이 바뀌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검색해본다. 제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웃었다. .. 2023. 8. 28.
[종합] '무빙', 500억 대작+이름값 배우들…OTT 판도 움직이나 류승룡과 조인성, 한효주 등 역대급 배우들이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으로 뭉쳤다.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캐릭터, 생생한 CG,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500억 제작비로 완성된 '무빙'은 OTT 시장 판도를 흔들 대작이 될까.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인제 감독과 강풀 작가,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이다. 2015년 연재된 웹툰 '무빙'은 탄탄한 구성과 감동적인 스토리, 액션이 잘..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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