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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3

'개콘', 숫자로 증명한 인기…구독자 19만·누적 1억8천만뷰 돌아온 '개그콘서트'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1월, 3년5개원 만의 공백을 마치고 KBS 2TV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복귀 2개월, '개그콘서트'는 독창적인 재미와 건강한 웃음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완벽하게 지워냈다. 또 '개그콘서트'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숫자로 증명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방송 재개 2개월 만에 약 4만 4000명에서 19만 2000명으로 수직 상승했다. 또 업로드된 모든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1억 8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70여 일 만에 거둔 성과로, '개그콘서트' 유튜브 채널은 매일 약 2100명의 구독자가 증가하고, '개그콘서트'의 영상은 하루 약 2570만 뷰씩 늘어났다고 해석할 수 있다. '개그콘서트'를 향한.. 2024. 1. 24.
'개콘', 3년만 부활…김원효 "처음엔 원망도"→정범균 "다시 설렘" 개그맨 김원효, 정범균, 정태호가 3년 반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에 대한 벅찬 소회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제작발표회 및 새 코너 시연회가 진행됐다. 이날 '개그콘서트' 측은 '금쪽 유치원'(정범균, 홍현호, 이수경)과 '니퉁의 인간극장'(김영희, 박형민, 김지영), '데프콘 닮은 여자 어때요'(신윤승, 조수연) 등 3개 코너를 선보였다. 김원효는 "이 공간에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낀다.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감동도 받는다"라면서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순간 울컥했다. 내 집처럼 마음이 편안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엔 KBS가 원망스러웠지만, 다시 불러줘서 감사한 마음도 생겼다"면서 "여전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 2023. 11. 2.
'개그콘서트', 3년만 컴백…11월12일 첫방송 "야심차게 준비"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온다. 첫 방송일은 11월12일이다. 11일 KBS는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가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19999년 9월 4일 처음 방송돼 수많은 스타들과 유행어를 배출했으며, 21년 동안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진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TV 공개 코미디가 모두 사라지고 희극인들이 설 자리가 많이 사라져 대중들의 아쉬움이 큰 지금, KBS는 지난 5월부터 '개콘' 크루를 공개 모집하며 다시 한번 전 국민의 '웃을 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개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노력한 결과물들은 오는 11월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개콘'을 새롭게 이끌 희극인들은 지..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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