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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첫날2

[순위표] 라미란 '시민덕희', 개봉 첫날 1위 출발…'웡카' 예매율 1위 '시민덕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6만11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1249명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게 공감을 선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한다는 기발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아냈다는 평가다. 2위는 '외계+인' 2부로, 같은 날 1만8907명을 모았다.. 2024. 1. 25.
[순위표] '노량', 개봉 첫날 21만↑·1위 출발…'서울의 봄' 931만 돌파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21만6,8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만6,24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천만 돌파를 앞둔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 20만3,813명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입소문 항해를 시작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했다. 그간 1위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의 봄'은 같은 날 10만353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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