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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2

'극단적 시도' 아름, 의식 찾았다 "살아난 게 기적, 악플러 고소"(전문)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시도 후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악화로 인해 걱정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죽음의 끝에 서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들, 가족과 날 아껴주던 친구들이 떠올라 악착같이 버티고 의식을 찾았다. 병원에서도 내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의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은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경고한다. 악플러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고 섣불리 행동한 당신들의 행동은 유죄다. 악플러들은 지금부터 이전에 써 놓은 것까지 싹 다 모아서 고소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아름은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플러들중 하나는 너도 있겠다. 내가 죽길 바라고 있었을.. 2024. 3. 29.
에스파 지젤, 건강 악화로 美 스케줄 불참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건강 악화로 미국 스케줄에 불참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젤이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젤은 건강상의 이유로 1일 예정됐던 JTBC '아는 형님' 녹화에도 불참한 바 있다.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에스파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무대와 함께 오는 8일 뉴욕 양키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에스파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오는 6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5~6일 도쿄돔 공연을 마친 후 8월 13일 LA를 시작으..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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