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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회복 3

파우 현빈, 발목 부상에 7월 컴백 연기 "건강 회복 우선"

보이그룹 파우(POW)가 멤버 현빈의 발목 부상으로 차기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한다. 21일 소속사 그리드 엔터테인먼트는 "파우 멤버 현빈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신곡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을 접질려 병원에 내원 후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의 진료 결과 족근관절 염좌로 인해 3주간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하고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 또한 전문의로부터 예정되어있던 앨범 발매 및 스케줄의 진행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는 추가 소견도 받았다.   이에 따라 7월로 예정되어 있던 파우의 새 앨범 발매 및 컴백 스케줄은 연기되었다. 컴백 관련 콘텐츠 또한 이번주부터 게시 예정이었으나 해당 상황에 따라 추후 재공지될 예정이..

ent 2024.06.21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공개…한결 더 밝아진 미소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정경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경순이 배우 김혜수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들이 안성기와 함께 정면을 보며 미소 짓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안성기는 항암 치료로 머리가 빠지고 몸이 부었던 과거와는 달리 한층 활기를 띤 표정을 하고 있어 많은 팬의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안성기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부축을 받고 무대에 오르는 등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고 소속사 측은 "안성기가 혈액암 치료 중"이라고 밝혔..

ent 2023.09.01

[종합] '라스트 세션' 88세 신구 "건강 회복"…마지막 작품은 아니길

배우 신구와 연극 '라스트 세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올해로 88세인 신구는 초연부터 삼연까지 '라스트 세션'과 함께 해왔다. 그는 '라스트 세션'을 "죽기 전 남기고 싶은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2일 오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연극 '라스트 세션' 기자간담회에서 88세 현역 배우 신구는 "늘 부족하고 아쉽고, 미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부분을 잘 채우고 메우려는 마음으로 잘 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배우 신구, 남명렬, 이상윤, 카이가 출연한다..

ent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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