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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소감2

'♥려욱' 아리, 결혼 앞둔 소감 "상처 입을 분들께 죄송, 배려하겠다"(전문)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결혼한다. 아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인정 3년 반 만에 웨딩 마치를 울리는 소감을 밝혔다.   아리는 "5월 끝자락에 저도 따듯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한다"며 려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리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저의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아리에 앞서 려욱 역시 5월 말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려욱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 2024. 5. 7.
'9월 결혼' 안혜경 "늦게 만난만큼 더 행복하게 잘 살겠다" 방송인 안혜경이 직접 결혼소감을 전했다. 안혜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온다. 저 결혼한다"라며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또 안혜경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주게 된 것 같다. 늦게 만난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 지려나 보다. 이게 다 오랜..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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