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장3

뮤지컬배우 김환희, 공연장 대기실서 몰카 발견 신고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공연장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환희는 지난 9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이 진행되는 광림아트센터 6층 대기실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인 상황"이라면서 "추측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 김환희는 극중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지만 완벽해지기 위해 애쓰는 딸 나탈리 역을 맡고 있다. '넥스트 투 노멀'은 5월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https://www.joy.. 2024. 4. 12.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공연장 30대女 흉기 난동에 부상 뮤지컬 공연장에서 흉기 난동을 피운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흉기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슈퍼주니어 규현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에 "지난 19일 뮤지컬 공연장에서 흉기 난동이 있었던 것은 맞다. 현재 입장 정리 중"이라 짤막하게 답했다. 다행히 규현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신 병력 및 흉기 구매 경로를 확인 중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6093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공연장 3.. 2023. 11. 20.
스윙스, 사생활 피해 호소 "무단 침입 공포스러워, 숨 고르고 싶다"(전문) 래퍼 스윙스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SNS에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 방금도 한 친구를 경찰이 데려갔다"며 사생활 침해 피해를 언급했다. 스윙스는 사생활 침해를 하지 말아 달라며 "나도 남들과 다를게 없는 보통 인간이다.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고르게 해 달라. 내 사람들을 안 무서워하게 해 달라"며 "어두운 데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건 좀 공포스럽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스윙스 SNS 전문이다. 헬로우 모두 좋은 하루!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 2023. 9.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