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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3

[영화예고편] '잠' 메인 예고편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2023.08.22 - [movie] - [영화리뷰] '잠' 정유미x이선균, 또 찢었다…현실공포 남긴 극강 연기 [영화리뷰] '잠' 정유미x이선균, 또 찢었다…현실공포 남긴 극강 연기 봉준호 감독 극찬+.. 2023. 8. 23.
[종합] "봉준호 감독도 소름" '잠' 정유미x이선균, '생활 밀착' 스릴러 "10년간 본 호러 영화 중 최고", "정유미, 이선균 연기에 소름 돋았다" 봉준호 감독도 극찬한 '잠'이 찾아온다. 몽유병, 층간소음 등 현실적인 소재가 공포를 유발하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 영화의 탄생이다. 1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재선 감독, 배우 정유미, 이선균이 참석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는 매일 밤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으로 돌변하는 남편 현수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을, 이선균은 자기도 모르게 벌어지는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 2023. 8. 21.
'악귀' 김태리X오정세 선택 옳았다, 안방 물들인 공포+소름 SBS '악귀' 김태리와 오정세의 연기 시너지는 매우 옳았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과 각종 랭킹을 다 잡으며 화제작 반열에 오른 가운데, 김태리와 오정세의 강렬한 연기 변신 역시 한국형 오컬트 신드롬 조짐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악귀 들린' 연기로 안방극장을 소름으로 물들인 '구산영' 역의 김태리와 '악귀 보는' 연기로 미스터리를 이끈 '염해상' 역의 오정세가 서로를 밀고 당기며 몰입도 상승 효과를 몰고 온 것. 김태리는 각종 아르바이트와 공무원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흙수저' 청춘 구산영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들어주는 섬뜩한 악귀의 두 얼굴을 오가며 역대급 강렬 변신을 스스로 입증했다.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모은 돈은 엄마가 보이스피싱범에게 사기당해 날리고,..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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