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이민기, 곽선영 등이 최강 팀워크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모범택시'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준우 감독을 필두로 이민기, 곽선영, 이호철, 문희, 백현진, 유승목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습을 시작하자마자 현장을 가득 메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열연과 쉴 새 없이 터지는 티키타카는 완벽한 몰입도와 화끈한 웃음까지 잡았다. 먼저, 현장에 등장할 때부터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였던 이민기. 그가 연기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