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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4

'아침마당' 김범수 "발목염좌 방치, 인대파열·관절염 진행될수도" '아침마당' 김범수 교수가 발목염좌를 방치하면 생기는 문제를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김범수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발목염좌는 가장 흔한 손상 중 하나"라며 "발목 관절이 비틀리거나 꺾여서 다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리 삐끗한걸 그냥 방치한 경우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발목염좌를 방치하면 인대 파열, 연골 및 뼈 손상,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발목 염좌 초기 대응법을 전했다. 우선 움직임을 멈추고 상태를 살핀다. 혹시 발을 디딜 수 없거나 뼈를 눌러 통증이 생길 때는 반드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이어 발을 90도로 만들어 압박붕대로 고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심장보다 발을 높이 올려야 한다. ………… ht.. 2024. 2. 22.
'아침마당' 박윤길 "관절염 있을땐, 등산용 스틱 이용해 걷기" '아침마당' 박윤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걷기 운동의 장점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박윤길 교수는 '내 몸을 살리는 운동'으로 걷기를 추천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근력, 근육 기능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을 겪게 된다"면서 "이럴 때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다. 걷기는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군살 제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어깨를 펴고 시선을 앞을 향한 채 아랫배에 긴장감을 갖고 뒷꿈치부터 걸어야 한다. 두 팔은 자연스럽게 흔든다"면서 "걸으면서 휴대폰 보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고, 하루 운동량을 여러.. 2024. 1. 11.
'아침마당' 왕준호 "퇴행성 무릎 관절염, 지속적 통증 있다면 의심해야" '아침마당' 왕준호 교수가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관절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 유지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성균관대 의대 왕준호 교수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왕준호 교수는 "나이 들면 눈이 침침해지고 피부가 처지는 것처럼 관절도 마찬가지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 증상으로는 무릎 일정 부위에 지속적 통증, 물이 차고 붓는 상태, 줄어드는 관절 각도가 있다. 증상이 약한 경우엔 운동 치료나 약물 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엔 운동 치료와 약물 치료는 물론 다리 변형이 오기 때문에 오다리 교정술이 병.. 2023. 6. 15.
'아침마당' 박용범 "류마티스 관절염, 담배·치주염이 위험인자..관리 필수" '아침마당' 박용범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관절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 유지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연세대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박용범 교수는 "류마티스가 손에만 온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신에 오는 관절염이다. 대칭적 관절염이기도 하다"며 "관절을 못 쓰는 불치병이라 불렸지만 2021년 관절염 환자 수는 24만 명이 넘는다. 관리를 잘 하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유전병은 아니며 환경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담배, 바이러스가 지나갔을 때 감염, 치주염이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 인자라 강조하며 금연과 치주염 관리가 필요하다고..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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