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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노이, AOMG와 갈등 격화…광고 노쇼→계약 파기설까지 가수 미노이가 광고 촬영 불참 논란에 휘말리면서 소속사 AOMG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미노이와 AOMG의 계약 파기설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노이는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기 다 뺀 이를 갈고 있는 제가 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다", "걱정 대신 응원을 또는 그 걱정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살아보려고 한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노이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생기자 AOMG는 2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미노이가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 2024. 3. 6.
"미노이의 '가짜 도장'=전자 서명"…'광고 노쇼 사태' 역풍 불가피 가수 미노이의 '가짜 도장'의 진실은 '전자 서명'이었다. 6일 디스패치는 AOMG 관계자와 미노이가 지난 1월 30일 광고 펑크 사태가 나기 전 나눴던 스마트폰 대화를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OMG 관계자는 지난해 8월 해당 회사 광고 계약 건 및 금액까지 미노이에게 전달했고, 미노이는 "네! 전 쪼아요"라고 답했다. AOMG는 이를 확답으로 해석해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미노이와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광고 촬영일을 조율했고, 1월 29일 계약서를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노이는 계약서 확인 과정에서 금액을 올리고 기간을 줄이고 대리 서명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미노이가 '가짜 도장'이라 주장한 건 '전자 서명'이었다. 이미 AOMG는 전자 서명 방식으로 40차례 이상 광고를 진행했지만.. 2024. 3. 6.
이찬원, 상반기 가요x예능→광고까지 다 잡았다 가수 이찬원이 올 상반기 가요와 예능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2023년 상반기 가요계와 예능 그리고 광고계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보였다. 먼저 첫 정규앨범 'ONE'(원)으로 2023년 포문을 활짝 연 이찬원은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수록곡까지 차트인에 성공했다. 'ONE'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월 20일~2월 26일)은 57만 7천492장을 기록, 발매 당시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찬또'의 활약은 각종 무대에서 더욱 빛났다. 'ONE'으로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한 이찬원은 올해 전국투어 'ONE DAY'(원 데이)를 개최, 연이어 전석을 매진시켰다. 전국투어를 통해 '트로트 아이돌'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의 향연을 선보인 이찬원은 다채로운 축제에서도 팬..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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