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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심사3

'구속심사' 유아인, 시민 던진 돈다발 맞았다…"영치금으로 써라"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에게 한 시민이 돈다발을 던졌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과 지인 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약 두 시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대기장소로 이동하던 유아인인 한 시민이 "영치금으로 쓰라"며 던진 돈다발에 맞았다. 유아인은 지난 5월에도 구속영장이 기각돼 귀가하던 과정에서 한 시민이 던진 커피 페트병에 맞았던 바 있다. 이날 유아인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두 번째 구속 갈림길에 섰다. 지난 5월 경찰이 신청한 구속 영장이 법원서 기각된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영장심사다. 유아인은 두 번째 영장 .. 2023. 9. 21.
유아인, 두 번째 구속심사 "심려 끼쳐 죄송"…'증거인멸'엔 절레절레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두 번째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21일 오전 9시 35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유아인은 두 번째 영장 심사를 받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답변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고는 법정으로 향했다. 유아인은 증거인멸교사, 대마 강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답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 중이다.. 2023. 9. 21.
'필로폰 양성' 남태현·서민재, 구속심사…따로 도착 "죄송합니다" 가수 남태현,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은 18일 오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남태현이 먼저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으며, 서민재가 곧이어 도착했다. 남태현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한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 곧이어 도착한 서민재 역시 같은 질문에 "네.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남태현과 서민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 두 사람의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7일 두 사람에 대한 구..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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