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구속영장 5

'음주뺑소니' 김호중 오늘(24일) 영장실질심사…공연 불참 속 구속 갈림길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김호중은 24일 정오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받는다.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은 김호중 측의 영장실질심사 연기 요청을 기각했다. 김호중 측은 이날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예정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클래식') 공연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다. 검찰은 법원에 "사안이 중대하다"며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이후 매니저 A씨가 경찰에 허위로 자수해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인 지..

ent 2024.05.24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에도 콘서트 강행→팬카페는 비공개 '그사세'

가수 김호중이 구속영장 신청에도 예정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대중의 비난을 의식한 듯 김호중의 팬카페는 비공개 전환했다. 22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오는 23~24일로 예정된 공연은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공연은 관객과의 약속"이라고 전했다.    가수 김호중과 더불어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이는 팬들에 대한 비난 여론도 거세다. 이를 의식한 듯 김호중 공식 팬카페는 비공개로 전환했다. 기존 카페 멤버만 접속할 수 있다. 운영자는 "게시글 작성하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띄웠다.   김호중이 출연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이하 슈퍼클래식) 콘서트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ent 2024.05.22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소속사 대표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본부장 등 3명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남경찰서는 22일 11시 15분께 가수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본부장 등 3명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사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에게는 특가법(도주치상), 특가법(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소속사 대표는 범인도피교사 혐의, 본부장은 증거인멸 등 혐의를 명시했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혐의내용이나 수사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직접 몰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과정에..

ent 2024.05.22

성유리 남편 안성현, 또 구속 위기…오늘(1일) 두 번째 영장심사

그룹 핑클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다시 한 번 구속 갈림길에 섰다. 안성현은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안성현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검찰은 지난 4월 안 씨에 대해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배임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수집 정도와 진술 태도에 비춰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가족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보완수사를 거쳐 약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안성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

ent 2023.09.01

후크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法 "증거 인멸·도망 염려 없다"

법원이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권진영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 피해자들에게 피해액을 전부 반환하거나 공탁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 부장판사는 "수사 및 심문에 임하는 태도로 보아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진영 대표는 2012년부터 약 10여년 간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수사를 이어온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1일 권진영 대표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ttps://www...

kpop 2023.08.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