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최고 시청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뛰어넘겠다" '야한(夜限) 사진관' 음문석이 드라마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내며 작품 성공을 기원했다. 주원은 ""작업 환경이 인생드라마였다. 그 어떤 작품보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서 송현욱 감독은 "작년 6월15일부터 올해 2월18일까지 8개월간 열심히 뜨겁게 달려왔다"면서 "코미디도 있고 판타지와 액션, 휴먼, 감동 모든 게 있는 버라이어티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망자들이 황천길을 힘들고, 무표정하고 서글프게 걸어가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관은 밤의 경계를 잇는 장소다. 죽은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