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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2

닭강정 된 김유정…류승룡x안재홍 '닭강정', 3월 15일 공개 확정 '닭강정'​이 3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 을 비롯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말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 류승룡과 안재홍이 선사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 2024. 2. 15.
[조이TV]'드림' 이병헌 감독 "데뷔 때보다 떨려, 한국 영화에 애정 부탁" 이병헌 감독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 성공 이후의 부담감에 대해 "'극한직업'이 성공했을 때 '드디어 '드림'을 찍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술술 풀리지 않고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이 있었다. 사실 '드림'은 '극한직업'과 '멜로가 체질'의 성공이 있었기에 제작할 수 있었던 영화라 더 부담감이 크다. 유의미한 성과가 있어야 된다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부담감이 크고 데뷔할 때보다 훨씬 떨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슬램덩크'나 '리바운드'의 개봉 날짜를 서로 몰랐다. 우연의 일치다. 날짜도 멀어서 경쟁작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지금 ..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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