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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올림픽2

'데뷔 동시 은퇴' 오리, 15년만 근황 공개 "금수저 NO, 일반 회사 다녀" 가수 오리가 15년만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 분 분명히 뜹니다" 그 후 15년...모든 섭외/인터뷰 거절했던 '끝판왕' 등판'이라는 제목으로 가수 오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오리는 2009년 1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눈이 내려와' 무대로 데뷔했다. 당시 MC였던 유세윤이 "이 분 분명히 뜹니다"라고 소개했지만, 여러 차례 음이탈이 나면서 이 무대는 15년째 회자되고 있다. 오리는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앞에서 음이탈이 나 당황했는데 마지막에 꽃가루가 입에 들어오면서 큰 음이탈이 났다. 당시 28kg을 감량하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몸에 힘이 없었다"고 데뷔 무대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오리는 소속사와 어머니의 대화 끝에 모든 활동을 접기로 결정.. 2024. 2. 15.
심현섭 "전성기때 하루 3억 벌어...母 빚 16억 7년만에 다 갚아" 개그맨 심현섭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심현섭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남양주에서 돈가스집을 운영 중이라며 "선을 보면 많이 물어보신다. '일 안 하셔도 되지 않냐' 이런다. (전성기에) 하루 17개 일을 했다. 라디오 광고 하루에 4개, 체육대회 3개, 나이트클럽 5개, 이거저거 방송 2개, 한 17개까지 하니까. 그러니까 하루에 3억 2천만원을 번 거다"고 말했다. 이어 "별군데 행사를 다 다녔다. 왜냐면 어머니 빚 때문에. 어머니가 1991년에 스포츠센터를 짓는 데 공동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해 빚 15억8000만원을 갖고 있었다"며 "원망하면 뭐하나, 엄마인데"라며 "어떻게든 돈을 빨리 갚아야 했다. 그 돈을 7년만에 다 갚았다. 나 아니면 갚을 ..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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