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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피프티피프티 항고도 기각…전속계약 분쟁 마무리 수순(공식) 법원이 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의 항고를 기각하며 또다시 어트랙트의 손을 들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는 24일 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이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8월 28일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당시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하게 소명하지 못했다며 어트랙트에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앞서 정산 의무 불이행, 건강 보호 의무 무시, 활동 지원 부족 등을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으나 세 가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피프티피프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 측은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에 항의하며 즉시 항고를.. 2023. 10. 24.
후크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法 "증거 인멸·도망 염려 없다" 법원이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권진영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 피해자들에게 피해액을 전부 반환하거나 공탁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 부장판사는 "수사 및 심문에 임하는 태도로 보아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진영 대표는 2012년부터 약 10여년 간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수사를 이어온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1일 권진영 대표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ttps://www...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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