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피독과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 피독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는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배출시킨 유명 프로듀서로,'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피 땀 눈물', '온', '디엔에이', '봄날' 등을 탄생시켰다.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해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