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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김재철·김지안·김선영, 연기 볼 맛 난다…강렬 존재감 배우 김재철, 김지안, 김선영 등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파묘'를 더욱 맛깔나게 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7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연모', '허쉬', '하이에나', 영화 '공조', '백두산' 등에서 장르불문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김재철은 수상한 묘의 이장을 의뢰하는 '박지용'으로 분했다. 그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기이한 병을 떨치기 위해 '상덕'(최민식), '화림'(김고은), '영근'(유해진), '봉길'(이도현)에게 도움을 청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영화 '세자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선산' 등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떠오르는 충무로.. 2024. 3. 8.
[종합] '배우 반상회', 배우들의 '나혼산'…김선영, '예능계 원시인' 활약 배우에, 배우에 의한, 배우를 위한 리얼리티 예능이 탄생했다. '배우 반상회'는 연기를 업으로 삼은 배우 직업인들의 '나 혼자 산다'라고 볼 수 있겠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배우 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손창우 CP는 "어릴적 우리가 잘 알던 반상회는 주민들이 모여서 공동의 안건에 대해 토론하고 주민들의 고민이나 같이 모여서 공감하는 모임 친목의 장이다. '배우 반상회'는 배우들이 모여서 배우로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어떤 고민들을 하는지 VCR을 통해 보고 공감하는 따뜻한 모임이다"라고 기획취지를 밝혔다. '배우 반상회'는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다. 가장 큰 차별점은 출연진이 모두 배우라는 점이다. 정종욱 PD는 "배우.. 2024. 1. 22.
[순위표]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이병헌→박서준 감사 인사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1,751명이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00만 돌파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호평 속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가 .. 2023. 8. 25.
"130분 순삭, 연출·연기 완벽" '콘크리트 유토피아', 꼭 봐야할 이유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다. 재난 이후 시작되는 진짜 생존을 담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의 입주민과 그들의 생존 욕구가 커질수록 팽팽해지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가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에서 시작된 스토리는 기존 재난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자문하게 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자연스..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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