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성훈감독2

[영화리뷰] 주특기 터진 하정우x주지훈…장단점 확실한 '비공식작전' 어디서 본 듯하다. 소위 말해 '아는 맛'이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들 하지만, 알고 있기 때문에 뻔한 점이 있다. 그럼에도 '비공식작전'은 익숙하기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하정우, 주지훈의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하정우의 연기 스타일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오랜만에 유쾌한 재미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은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를 듣게 된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 2023. 8. 3.
[영화예고편] '비공식작전' 1차 예고편 '비공식작전' 하정우와 주지훈이 고군분투하는 생존 액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화 '비공식작전'이 하정우와 주지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 8월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킹덤'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하정우와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흙수저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가 비공식 작전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히 담아냈다. 먼저 납치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돈가방을 들고 홀로 레바논으로 떠난 흙수저 외교관 민준은 어떤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작전을 완수하겠다는 굳.. 2023.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