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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3

한예슬 "故김용호, 악한 언행 용납 안돼…안타깝고 불쌍"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악성 루머를 퍼뜨리던 중 세상을 떠난 유튜버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쉬는 동안 미국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뒤 지난 10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고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그 길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기회마저 잃어버린게 아닌가. 그게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판 가는 것도 나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였다. 재판하고 소송하는게 이게 쉬운게 아니라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그냥 이 챕터가 끝나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고 김용호를 향한 법적 대응을 한 것과 관련 "내가 두려운 것.. 2023. 12. 8.
강용석 "김용호 사망전 15분 통화, 황망한 마음" 강용석 변호사가 전날 사망한 유튜버 김용호의 사망 직전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12일 강용석 변호사는 故 김용호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故 김용호와 마지막 나는 대화, 그리고 사망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전달했다. 강용석은 "지금 부산역에 김용호 부장의 부인과 여동생을 내려주고 서울로 올라가고 있다"라면서 "오전 11시반쯤 김용호 부장의 전화를 받았다. 15분간의 통화 동안 세상을 등지기 전 마지막 통보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김부장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112에 구원요청을 하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부장이 보낸 카톡을 체크하니 김부장이 KNL(유튜브채널)에 올려달라며 어젯밤에 녹음파일을 보냈던 게 있었다. 다같이 들어보니 영락없는 유서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3. 10. 13.
이근 대위, 김용호 사망에 "모든 사이버 렉카, 이렇게 끝날 것"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유튜버 김용호 사망 소식에 입을 열었다. 이근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망 XXXX!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열등감으로 XX 거짓말하다가 결국 XX. 승리를 위하여. CHEERS"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근은 유튜버 김용호 사망 기사를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유튜버 김용호와 이근 대위는 2020년부터 수 차례 충돌한 바 있다. 김용호는 이근 대위가 UN 직원을 사칭했고 성폭력 전과자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근 대위는 UN 직원 사칭 의혹에 대해 UN 여권을 공개한 뒤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김용호를 고소했다. 이후 김용호는 혐의가 인정돼 검찰 송치됐다. 2021년 김용호가 유흥업소 종업원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을 때, 이근 대위는 "룸싸롱..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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