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재철2

'파묘' 김재철·김지안·김선영, 연기 볼 맛 난다…강렬 존재감 배우 김재철, 김지안, 김선영 등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파묘'를 더욱 맛깔나게 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7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연모', '허쉬', '하이에나', 영화 '공조', '백두산' 등에서 장르불문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김재철은 수상한 묘의 이장을 의뢰하는 '박지용'으로 분했다. 그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기이한 병을 떨치기 위해 '상덕'(최민식), '화림'(김고은), '영근'(유해진), '봉길'(이도현)에게 도움을 청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영화 '세자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선산' 등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떠오르는 충무로.. 2024. 3. 8.
'파묘', 7일 만에 300만 돌파…최민식→김고은 찐행복 미소 '파묘'가 개봉 7일 만에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7일 만의 기록이다. 지난 22일 개봉 후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6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약 330만) 돌파에 가까이 다가섰다. 이에 배급사 쇼박스 측은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김재철이 함께 한 3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 2024. 2.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