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히어라, 학폭 의혹 종결되나…"당사자들 만나 정리, 각자의 삶 응원"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 당사자들과 만나 지난 시간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활동에 발목을 잡았던 학폭 논란이 종결될 수 있을까. 16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김히어라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더보기 김히어라, 학폭의혹 제기 매체 법적대응 "악의적 의도, 법정에서 밝힐 것"(전문) 배우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매체에 대해 김히어라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디스패치는 11일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 최초 제보자인 A, B, C, D씨의 증언 녹취 및 취재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A씨는 디스패치를 통해 김히어라가 나무 젓가락에 담배를 끼고 피웠으며, 김히어라가 주변 친구들을 시켜 A씨를 3시간 동안 폭행 당하게 했으며, 김히어라가 불량 서클의 리더였고 청바지를 강매하고 폭언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B씨는 김히어라에게 뺨을 맞았고 가방을 강매당했으며 그녀가 불량 서클의 '대빵'이었다고 주장했고, C씨는 90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불량 서클 멤버들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디스패치는 "약만 안 했지, 본인 연기 하는 것 아니냐"는 이들의 단체 채팅방 대화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 더보기 "일진·학폭 NO" 동창들, 김히어로 감싸기 나섰다…분위기 전환될까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중학교 동창들이 김히어라 감싸기에 나섰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히어라 동창들의 옹글이 연이어 올라와 눈길을 끈다. 7일 네이트 판에는 '김히어라는 일진이거나 학폭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89년생 김히어라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어라는 그런 애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사실만을 말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라는 원주 시내에서 워낙 유명한 아이였다. 천연 갈색눈, 갈색머리, 노래를 잘한다고"라면서 "잘 놀아서, 일진이라서 유명한 게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유명한 애였다. 옷 잘입고, 노래도 잘 하는"이라고 했다. 이어 "일반 친구들하고도 잘 놀고, 노는 애들하고도 노는 마당발 같은.. 더보기 '일진·학폭 부인' 김히어라, 뮤지컬 '프리다' 예정대로 출연 일진, 학폭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 예정대로 출연하며 정면돌파에 나선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의 '프리다' 공연 스케줄을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는 "공연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당사자 의견을 존중해 제작사인 EMK 뮤지컬 컴퍼니와 논의를 거쳐 진행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다만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매체 인터뷰는 취소했다. 김히어라는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다룬 '프리다'에서 주인공 프리다 역에 캐스팅돼 지난달부터 공연 중이다.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2000년대 초반 상지여중 일진 모임 '빅상지' 멤버였고 이들이 또래의 돈을 갈취해 유흥비로 썼으며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히어라와 소속사.. 더보기 [종합] 김히어라, 일진·학폭 가담설 부인…"악의적 행위 법적대응" 배우 김히어라가 일진설, 학폭 가담설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6일 밤 김히어라 소속사 글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하였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것 외 첫 보도 언론사에서 보도하거나 제기한 의혹 내용에 대해서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라고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학폭 보도가 나오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언론사에서는 김히어라와 관련한 제보가 있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기사화하기를 원한다고 연락 주셨고, 당사자의 기억과 제보자의 기억이 엇.. 더보기 김히어라, 학폭·일진 논란 부인…과거 인터뷰 "학창시절, 강자에게 강해 힘들었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및 일진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종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눈 학창 시절에 대한 질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히어라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학폭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김히어라는 "전 15살이었던 그 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수를 했고 그 실수를 인정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이렇게 부족한 저이지만 적어도 남에게 악의적인 피해를 끼친 적은 없다"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소속사 글램엔터테인먼트 역시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며 "무분별한.. 더보기 김히어라 학폭 의혹에…'SNL코리아4' 긴급 결방 결정(공식)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배우 김히어라가 나올 예정이었던 'SNL코리아4'가 결방한다. 쿠팡플레이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9월 9일 방영 예정이었던 SNL코리아 시즌4 9회는 결방되었음을 알려드린다. 다음 주에 더 큰 웃음으로 돌아오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SNL코리아4' 호스트는 배우 김히어라였다. 하지만 김히어라가 학폭 의혹에 휘말리면서 긴급 결방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6일 디스패치는 배우 김히어라가 2000년대 초반 상지여중 일진 모임 '빅상지' 멤버였고 이들이 또래의 돈을 갈취해 유흥비로 썼으며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제보자 C씨의 인터뷰를 통해 김히어라가 속한 '빅상지'가 학생들의 돈을 갈취한 뒤 담배과 술을 구매했고, 돈을 주지 않는 학생들.. 더보기 김히어라, 학폭 의혹 제기 "담배 심부름·돈 갈취당해" 소속사 묵묵부답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김히어라는 '빅상지'라는 일진 무리였음을 인정했지만 갈취, 폭행, 폭언에 직접 가담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6일 디스패치는 배우 김히어라가 2000년대 초반 상지여중 일진 모임 '빅상지' 멤버였고 이들이 또래의 돈을 갈취해 유흥비로 썼으며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제보자 C씨의 인터뷰를 통해 김히어라가 속한 '빅상지'가 학생들의 돈을 갈취한 뒤 담배과 술을 구매했고, 돈을 주지 않는 학생들은 괴롭혔다고 밝혔다. 또 김히어라가 중학교 3학년 시절 가세가 기울자, 김히어라의 X동생이 2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의 돈을 절도해 상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또 다른 제보자들은 김히어라가 담배 심부름을 시켰고 돈을 갈취해 노래방에 갔다고 주장했..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