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새 디지털싱글 '스티키' 발매…대세돌 굳힌다 "꿈을 쫓았는데, 진심이 통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지난 1년은 뜨거웠다.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실력돌'로 주목 받았고, 각종 행사와 축제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신인상도 품에 안았다.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 대전 속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는 '중소의 기적'을 쓰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가 7월 1일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를 발매하고 올 여름 대세 행보에 방점을 찍는다. 4월 발표한 '미다스 터치(Midas Touch)' 이후 3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엄청난게 기다렸던 앨범이다"라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