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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3

[오늘첫방] '걸스온파이어', 3세대 아이돌→YG 오디션 1등 대거 출격 '걸스 온 파이어'가 베일을 벗는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데뷔 17년 만 장도연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고,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나서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함께 한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잔혹하다. 본.. 2024. 4. 16.
'아침마당' 김영희, 80대 나이에도 닭종이 열정 "아이들은 희망" 김영희 작가가 닭종이에 담은 희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닭종이로 전 세계에 위로를 전한 김영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검은 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영희는 "거의 50년 전에 선물 받은 옷"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80대 나이에도 건강한 것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아이 출산할 때 외에는 병원에 안 간다. 건강관리는 따로 없고 일 많이 하고 잘 먹고 걷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닭종이 작품에 희망과 작가 정신, 시가 들어가야 한다고 밝히며 "아이들은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 먹으면 모든 작가들에게 주기가 생기는데, 10년 마다 바뀐다. 지금은 모던함이다. 예전에 못했던 작품을 꽤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 2023. 8. 22.
'아침마당' 61세 이사벨라 나이, '도전꿈의무대' 2승 "빨리 쾌유" '아침마당' 이사벨라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이사벨라는 "오랜만에 행복하다"라면서 2승에 도전했다. 이날 큰 격차로 2승을 차지한 이사벨라는 "과분하게 2승을 거뒀다"라면서 "빨리 쾌유하고 노래 많이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사벨라는 "이은지라는 이름으로 1980년대부터 방송 활동 했지만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했다"라면서 "10년 전 남편의 사업이 부도를 맞았고, 남편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작년 3월 내가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임파절 4곳에 전이가 됐다. 혼자 직장 수술을 받고 항암 12번, 방사선 30번을 받았다"며 "항암 치료가 끝난지 7개월이 된다. ..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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