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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아르바이트 하며 앨범 제작비 마련 중…사죄하며 살겠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남태현이 단약 의지를 전했다. 13일 남태현은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심경글을 게재했다. 남태현은 "재활센터에서 퇴소를 하고 같은 건물에 공간을 얻어 계속해서 단약 의지를 굳히고 있다"라며 "그 과정에서 저의 정신과 영혼은 아직은 더디지만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남태현은 "이곳에서 저의 잘못된 생활태도와 사고방식을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가며 세상에 섞이려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남태현은 "물론 두렵고 막막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건 더 이상 논란이 아닌 위로가 되는 그리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2024. 3. 13.
'필로폰 혐의' 남태현·서민재, 구속 피했다…징역형 집행유예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0)과 방송인 서민재(31)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서민재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1심 선고했다. 남태현·서민재는 각각 10만원, 45만원의 추징금이 내려졌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마약 범죄는 사람의 건전한 정신에 악영향. 중독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유명 가수와 인플루언서로 여러 팬들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 줄 수 있는 사람들이라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서은우(서민재)는 초범이고 남태현은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재활 치료 정신과 치료 받으며 단.. 2024. 1. 18.
'필로폰 투약' 남태현, 징역 2년형 구형…선처 호소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남태현,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7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남태현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50만원, 서민재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45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처음 남태현은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검찰에서 인정했다. 서민재 역시 초기 단계에서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며 "마약 범죄는 국민의 건강을 해하고 중대한 범죄로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이 심각하다"며 징역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또 남태현이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혼자 마약을 투약하고 지난 3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건을 언급하며 "남태현은 동종 마약 범행으로 기소유예된 바 있다"고.. 2023. 12. 7.
[포토] '필로폰 투약' 남태현, 재판서 "잘못 인정"…서민재 개명 "새 출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첫 재판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는 19일 오전 10시3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2022년 8월 공모해 필로폰 0.5g을 45만원에 매수,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술에 타 마셨다. 또 남태현은 같은 해 12월 주거지에서 필로폰 0.2g 술에 희석해 마셨다"라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남태현과 서민재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서민재가 '서은우'로 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서민재 측 변호인은 "최근 법원의 개명 결정이 있어 인적사항을 신고한다"며 재판부에 서류를 제출했다. 서민재는.. 2023. 10. 19.
[포토] '필로폰 투약' 남태현 "재활센터서 반성 중, 논란 없는 사람 되겠다" 가수 남태현이 마약 투약 혐의 공판에 앞서 사과했다.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남태현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첫 공판 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남태현은 검은 정장을 입고 취재진 앞에 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나는 현재 마약 재활 센터에 입소해 매일같이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있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의 반성을 넘어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 사회에서 공인으로 책임감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논란과 사건 사고 없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인 뒤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남태현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 2023. 10. 19.
'음주운전' 남태현, 벌금 600만원 약식명령…마약 혐의는 진행 중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남태현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현지 판사는 전날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남태현에게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남태현은 지난 3월 8일 새벽 지인들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던 자신의 차량을 약 5m 이동해 주차하는 과정에서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경찰 음주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웃돌았다. 경찰은 남태현을 소환조사해 음주운전이 맞다고 판단, 검찰에 송치했다. 남태현은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경솔한 판단으로 인해 발생한 이번 잘못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고 너무 부끄럽다"며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 2023. 7. 7.
'필로폰 양성' 남태현·서민재, 구속심사…따로 도착 "죄송합니다" 가수 남태현,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은 18일 오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남태현이 먼저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으며, 서민재가 곧이어 도착했다. 남태현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한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 곧이어 도착한 서민재 역시 같은 질문에 "네.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남태현과 서민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 두 사람의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7일 두 사람에 대한 구.. 2023. 5. 18.
'음주운전' 남태현, 검찰 송치…면허 취소 수치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가수 남태현 남태현은 3월 8일 오전 3시 30분 지인들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던 자신의 차량을 약 5m 이동해 주차하는 과정에서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경찰 음주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웃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남태현을 소환조사해 음주운전이 맞다고 판단, 검찰에 송치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4966 '음주운전' 남태현, 검찰 송치…면허 취소 수치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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