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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상2

사강, 남편상 후 첫 심경 "비현실 같은 현실, 마음 찢어졌다"(전문) 배우 사강이 남편상 후 심경을 고백했다. 사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비현실 같은 현실이 지나가고 있고 49일 동안 난 오빠가 없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야했고 아이 생일을 위해 케이크를 사야 했고 졸업식을 위해 꽃을 준비해야 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사강은 "그 날을 생각하면 여전히 아프지만 쓰러진 오빠를 발견해 주시고 응급차를 불러주신 분들 쉬지 않고 애써주신 응급대원 분들 병원 의료진분들 감사하단 말씀을 제대로 드리지도 못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와주신 모든 분들 지금도 넘치게 걱정해주는 친구들 많은 분들. 진짜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밥 잘먹고 건강한 방식으로 잘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강은 "밉지만 미워할 수 없었던 내 남편이자 아이들의.. 2024. 2. 29.
'결혼 17년' 사강, 오늘(9일) 남편상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은 이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9세. 사강 남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일 오전이다. 현재 사강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사강은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사강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등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다. 사강은 지난해 12월30일 열린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하기도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4521 '결혼 17년' 사강, 오늘(9일) 남편상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에..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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