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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3

'아침마당' 이승만 "녹내장父 실명 전 노래하는 모습 보여주고파" '아침마당' 이승만이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이승만 임다운 이근희 오주헌 정해은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승만은 "아버지는 결혼하고 11년 만에 나를 낳았다. 늦둥이 아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해 공무원이 되길 바랐다. 하지만 나는 청소년 때부터 공연을 다니며 노래했다. 기획사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모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보니 30대가 됐다. 나는 아무 것도 이룬 게 없어 죄송했다. 아버지 뜻에 따라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했고 1년 6개월간 죽어라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보니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었다. 나는 참고 참다가 6년 만에 공무원을 때려.. 2024. 2. 14.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 "백내장, 노화로 서서히 진행…녹내장과 달라" 김고은 교수가 백내장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문일준 성균관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고은 교수는 녹내장과 백내장에 대해 "다른 질환이다"라며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점점 안 보이는 것이 녹내장이다.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으로 수술을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이 된다"라며 "시력도 떨어지고 침침하게 된다. 중요한 건 백내장 증상을 조기에 알아채고 치료를 빨리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백내장의 증상에는 시력 저.. 2023. 11. 16.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 "녹내장, 노화·흑인·당뇨·고혈압일수록 위험"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가 녹내장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 예방법을 공개했다. 김고은 교수는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되고 녹내장은 시신경에 생기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녹내장은 완치 어려운 만성 질환"이라 설명했다. 김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흑인일수록, 당뇨와 고혈압일수록 녹내장이 잘 생긴다. 손발이 차다든지 근시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높다. 그렇다 해서 100% 유전인 병은 또 아니다"며 위험인자에 대해 밝혔다. 녹내장은 중기까지 진행돼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김 교수는 "초기 녹내장은 암점이 매우 작아 거의..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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