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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의2

"떨어져 있어도 두렵지 않아"…황민현, 군입대 전 팬미팅 성료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팬들과 달콤한 '복숭아 빛 추억'을 만들었다. 황민현은 지난 8~10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매 회차 약 2시간 동안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끈끈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지난달 23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4분 만에 3회 공연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팬들은 '도원결의'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팬미팅은 '복숭아나무 숲에서 황민현과 황도(팬덤명)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는 팬미팅 명 '도원결의'의 의미와 콘셉트에 충실한 자리였다. 황민현은 "황도와 '단짝'이 되는 시간"이라고 '도원결의'의 의의를 짚었다. 복숭아나무, 원형 동산, 그네, 쪽배 등을 실제로 구현한 무대 구성부터 무릉도원 설화를 차용한 .. 2024. 3. 11.
'하트시그널4' 남자 넷의 도원결의 "서로 양보 없기로" '하트시그널4' 남성 출연진들이 도원결의를 맺었다. 14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선택까지 약 2주의 시간을 남겨두고, 입주자들이 숨겨온 본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다.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이후 시그널 하우스에는 분명한 변화가 일어난다. 직진 모드로 돌입한 한겨레는 김지영만의 '우버'를 자처하며 김지영의 출근길 메이트로 나선다. 김지영을 향해 한층 선명해진 한겨레의 시그널이 통할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함께 카풀에 나선 이주미와 김지민은 계속해서 엇갈리는 타이밍에 시그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을 내비친다. 복잡하게 꼬여버린 러브라인 속 비슷한 고민을 하는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고, 두 번의 데이트 이후 비로소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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